용산 2019년 6월 11일 자전거 타고, 한강 오늘 카메라를 알아보려고 용산에 갈 계획을 세웠다... 일단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옥수역까지 가서 거기서 중앙선을 타고 용산에 갔다... 용산에 유명한 카메라샵이 있어 그곳에서 알아보려한 카메라를 물어봤더니... 재고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...ㅠㅠ 흠 헌탕치고 다시 집으로... 용산에서 집으로 갈 때는 용산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빙고까지 와서... 서빙고에서 자전거를 타고 반포대교를 지나서 잠실 토끼굴로 나와서 올팍을 지나 집으로 왔다... 갈 때는 카메라 생각에 기분 좋게 출발했는데... 집에 올때는 허무한 마음을 안고 왔다...ㅠㅠ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