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책 2019년 7월 22일 성내천 산책 성내천은 가장 즐겨가는 산책코스다... 매일(거의) 도서관에 가는데 그 도서관에 가는 길에 성내천이 있다... 성내천을 이용하면 신호등을 많이 건너지 않고 갈 수 있다...ㅎ 2019년 6월 21일 저녁사진 저녁을 먹고 산책겸해서 카메라를 가지고 밖으로 나갔다... 저녁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해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셔터를 눌렀다...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렌즈는 18-55 f2.8-f4 렌즈라서 빛이 없는 저녁에는 불리했다... 셔터스피드를 어느정도 가져가야 하니 iso를 높이게 되는데 그러면 노이즈 때문에 사진의 질이 떨어지고...ㅠㅠ 이럴 때면 단렌즈의 필요성이 느껴진다... 난 사실 단렌즈파인데... 후지필름 X-T30, XF 18-55 f2.8-4 R LM OIS 산책길 풍경 카메라를 구입 이후 처음으로 봄을 경험 하면서 전과 다른 봄의 세게를 볼 수 있었다... 성내천은 매일 산책을 하며 도서관에 가는 나에게는 고마운 통로이기도 하다... 그 곳에 봄...을 즐거운 마음으로 찍을 수 있었다... 카메라는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기계라 생각한다...ㅎ 이전 1 다음